대종회 신년하례회

광산김씨대종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1월 9일 2019년 신년하례회를 서울 마포 케이 터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500여 명의 일가들이 참석하여 인순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용찬 이사의 내빈소개, 용철 회장과 경현 대종중 도유사의 신년사, 희수 상임고문의 치사, 옥선 전 의원과 해영 국회의원의 축사, 용채 전국체전준비위원장의 격려사, 시인 진수 일가의 축시 낭송에 이어 축하 케이크 커팅, 중채 고문의 건배사, 길수 상임고문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 행사로 탤런트 김경애, 가수 김현, 민요창 상순이사의 창 등의 축하공연을 들으며 오찬을 하면서 일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철 대종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경향각지에서 만장의 대성황을 이루어 대단히 감사하다. 지난해 무주에서 '제1회 광산김씨대종회전국여성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금년 9월에 '광산김씨전국체육대회‘가 전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많이 참석하시여 삼한갑족의 위상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제주에서는 수영 회장, 병돈 상임고문, 영휘, 수현, 광수, 대현 고문, 원순 자문위원, 호봉 총무부회장, 성배 이사 10 분이 참석하여 큰 환영을 받았다.